검색결과
  • 응급실 찾다 끝난다(특진/중병앓는 의료현장:1)

    ◎아픈 것도 서러운데… “딴데 가봐라”/높은 문턱·불친절 이대로 안된다/“수입적고 사고잦다” 증설기피/응급의 있는 곳 10곳뿐/피솟는 환자 쓰레기통 받쳐놓고 대기 병원이 앓고 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5.03 00:00

  • (2)-인구 140만에 대학은 한곳뿐

    지난해 3월 의정부에사는 주부 현모씨(30)는 자신의 집 2층 옥상에서 실족, 5m아래 콘크리트바닥으로 떨어져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. 가족들이 의정부시 최대의 종합병원인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2.11 00:00

  • 보라매병원 진료개시|첨단장비·병상 3백개 갖춰

    구시립영등포병원이 서울시립보라매병원으로 명칭을 바꿔 18일 신대방동 보라매공원내 신축건물로 이전, 진료를 시작했다. 공원내 4천평 부지에 1백6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8층·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18 00:00

  • 병상아내에 사랑의 시 5백편

    『오늘도 나는 아내가입원한 병동에 다녀왔습니다./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/중환자 실에서도 마지막이라는 격리실로/저승이 보이는 문턱을 잠시 넘어/나는 아내의 손을 꼬옥 쥐었습니다….』사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7.06 00:00

  • “광주보상금 모금” 일괄 공제/경북도 공무원들 반발

    ◎봉급서 1%씩 【대구=김영명기자】 경북도가 공무원들의 1월분 봉급에서 1%씩을 광주민주화운동 지원보상금 모금명목으로 공제하기로해 공무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. 경북도에 따르면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12 00:00

  • 환자 진료 거부한 병원·의사에 벌금

    서울지검 서부지청 배룡재검사는 8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응급환자진료거부사건과 관련, 당시 신경외과병실장 진병호씨(29·레지던트3년차)와 학교법인 연세대학교를 각각 의료법위반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08 00:00

  • 종합병원 만원/중환자 갈곳이 없다/병상모자라 응급실도“별따기”

    ◎휴일ㆍ밤엔 진료공백/일반환자도 두세달“대기”/개인병원도 응급환자는 기피 위독한 상태에서 시각을 다투는 중환자가 갈곳이 없다. 종합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만원인데다 특히 휴일와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28 00:00

  • 병원마다 중환자 병상 "태부족"|서울대의대 김광우 교수팀 국내병원 운영실태 조사

    의료진의 「집중감시」를 받아도 생명이 위태로운 중환자들이 숱하게 방치되고 있다는 소리가 높다. 특히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들이 옮겨지는 중소병원들은 대부분 환자집중감시조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1.07 00:00

  • 생명경시…노사가 강경일색

    병원노사분규가 국민보건에 불안을 주고 있다. 병원노사분규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쟁의에 여러 제한이 가해지고 있는데도 현재 세브란스·한양대·서울대·이대병원 등 대규모 종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4.21 00:00

  • 병상의 마유미 "꾀병 앓는다"

    KAL기 추락사건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있는 「하치야·마유미」란 가명의 여자가 입원해있는 바레인국방성병원은 병원주변은 물론 병실 앞에도 기관총으로 무장한 군인4명이 삼엄한 경비를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2.04 00:00

  • 신촌 세브란스병원 심장센터 내년착공

    연세대의료원은 2백개 병상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심장센터를 오는 88년초에 착공, 90년에 완공할 계획이다. 총64억원을 들여 세워질 심장센터는 신촌세브란스병원안에 지하2층, 지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1.26 00:00

  • 10대 환각범죄

    『댁의 따님이 같은 또래 중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했읍니다. 급히 파출소로 좀 와주시지요』 서울 망원동에 사는 이모씨(46·가구상)는 9일밤 9시쯤 청천벽력 같은 경찰의 전화를 받았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7.10.14 00:00

  • 이진일퇴…심야까지 숨바꼭질 시위|6월10일은 이렇게 지나갔다

    ○…「6·10규탄대회」가 강행된 10일 민추협사무실 앞에서 2천여명의 시민들이 하오4시 첫 시위를 벌인 이후 롯데쇼핑·남대문시장·신세계백화점·퇴계로등 도심을 옮겨다니며 하오10시까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6.11 00:00

  • 「용감한 시민」의 푸념

    『세상을 너무 몰랐어요. 다시는 무모하게 강도를 뒤좇지 않을 겁니다』 23일 상오10시쯤 서울성내동영암병원 중환자실. 택시강도를 뒤쫓다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「용감한 시민」공원길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2.24 00:00

  • 밤늦도록 TV봐

    ◇24일=생존자9명은 관계기관의 간단한 조사를 받은뒤 0시30분 몹시 피로한 기색으로 군산관광호텔에 도착, 예약된 5층으로 올라갔다. 이어 0시50분 두신립과 왕중영등 2명도 호텔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3.25 00:00

  • 병·의원·2천7백여곳|8월 한달간 시설점검

    서울시는 8월 한달동안 시내 2천7백52군데의 병·의원에 대해 시설점검을 실시한다. 8월1일부터 9일까지는 병상수 80개 이상인 49개 종합병원, 10일부터 20일까지는 병상수 2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31 00:00

  • 「사랑의 이발사」영송여사 뇌일혈로 쓰러져 사경

    6·25의 전란으로 폐허가된 서울의 청계천변에 면허도 허가도 없는 천막이발소가 문을열었다. 무면허이발사는 28세의 일본인 처녀「나가마쓰」(영송)씨. 그로부터 30여년세월동안 사랑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1.08 00:00

  • "좀더 일찍 수술했더라면…"-시신안고 온 이기욱 재무차관 미망인 윤경희여사

    「한마디 유언도 못하시고 돌아가셨어요.그렇게 건장하고 늠름하시던 분이 한마디 말씀을 못하시고…」 남편을 살려 돌아오겠다는 일념으로 필리핀까지 달려갔다가 마지막 말한마디 나누지 못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14 00:00

  • 환자의 스트레스 | 연대 김조자 박사 입원 환자 대상 조사

    사람은 어떤 사고나 또는 급격한 환경 변화에 부닥치게 되면 스트레스를 느끼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입원 환자. 병실에 누워 있는 환자는 창가에 날아가는 나비 한 마리를 보고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23 00:00

  • 교황 61회 생일맞아|일반병실로 옮겨

    피격후 5일동안 로마의 채멜리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교황「요한·바오로」2세는 61회 생일인 18일 성베드로 성당이 보이는 11층의 일반병실로 병상을 옮겼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19 00:00

  • 나를 쏜 형제용서

    「로마」교황 「요한·바오로」2세는 17일 4일 피격이후 처음으로 병상에서 일어나 앉는 등 병세호전을 보였으며 공식메시지를 통해 『나를 저격한 우리의 형제를 진심으로 용서한다』고 말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5.18 00:00

  • 몸져누운 「곰」을 살리자-서울 북부 서원들, 권종화 경장 돕기 운동

    도망치는 범인을 쫓아 시속 60㎞로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 내리다 중상을 입은 동료를 살려내자는 경찰관들의 동료애가 뜨겁게 일고있다. 병상의 경관은 서울 북부경찰서 형사계 권종화 경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5.25 00:00

  • 다시못볼 설화풍의 구상

    『슬슬 하지, 뭘 그리 급해!』 만사에 덤벙대는 나같은 소인배를 두고 형은 늘 그렇게 나무라더니…. 이게 웬일이요. 뭣이 그렇게 급하오. 경희의료원 중환자실 그 창가에서 반듯이 누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3.30 00:00

  • 서울대병원 변전실서 불 정전 11시간 기능 마비

    27일 상오5시25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28 서울대학병원(원장 김홍기·59) 구내 「서비스·빌딩」 2층에 있는 변전실에서 불이나 3백여 명의 변전실내부 중 60여 평을 태우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3.27 00:00